중견 건설업체인 호반건설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호반 베르디움' 아파트를 26일부터 분양한다고 밝혔다.
A14블록 745가구(111ㆍ112㎡)와 A18블록 1051가구( 79ㆍ81㎡) 등 1796가구다. 분양승인 신청이 늦어져 다음 달부터 분양되는 20블록의 620가구까지 합치면 총 2416가구의 호반 베르디움 브랜드단지가 탄생할 전망이다.
A14블록은 상업지구ㆍ공원ㆍ골프장 예정지에서 가깝고, A18블록은 청라지구 분양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청라지구는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이 2013년 완료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서울 가는 길도 훨씬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전매가 10년 간 제한된다.
[[3.3㎡당 분양가 854만~910만원]]
3.3㎡당 평균 분양가는 14블록의 111~112㎡ 854만~858만원, 18블록의 79~81㎡이 905~910만원 선이다. 지난해 12월 청라지구에서 분양가상한제를 피해 분양된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300만~1400만원 대였다.
24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26, 27, 30일 사흘간 순위내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청 정문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첨자에 한해 오는 7월 4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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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블록 조감도. |
김영태 기자(neodelhi@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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