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지 내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출 규제와 양도세 중과 등 온갖 부동산 규제에 주택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규제가 자유로운 수익형 상가로 몰리고 있다. 특히 고정수요 확보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 내 상가로 투자자 뭉칫돈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GS건설이 경기도 안산에서 축구장 약 2배 크기 규모로 분양한 상업시설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총 117개 점포가 계약 당일 하루 만에 100% 계약 완료하며 모두 주인을 찾았다. 총 7653가구에 달하는 그랑시티자이의 단지 내 상가로 탄탄한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한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 단지 내 상가(한강신도시 구래역 애비뉴스완)도 계약 7일 만에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집값이 크게 올라 아파트 매매차액 실현을 기대하기 어려워진데다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규제가 심해지면서 단지내 상가로 투자자 뭉칫돈 쏠림 현상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라며 "특히 월세 잘 나오는 상가는 은퇴계층에게 ‘최애(最愛)’ 상품이다"고 말했다. 단지 내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은 입주민 고정수요 확보다. 입주민 고정 수요를 기본적으로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가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지하철 역세권이거나 주변 개발 진행, 산업단지 수요가 확보된 곳이라면 유동인구 흡수도 노릴 수 있다.
일반 상가보다 전용률이 높은 경우가 많다. 전용률이 높으면 그만큼 실사용 면적이 넓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임차인 모집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돼 수익률 확보에 유리하다. 추가로 상가는 다소 전문성이 필요한 만큼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곳을 노리는 것이 좋다.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상가는 아파트 등 주거시설 공급을 통해 검증된 입지에 들어서는 것이 특징이다. 하자보수나 불편함 등을 빠르게 처리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719-24번지에 분양 중인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상업시설이 눈길을 끈다.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상업시설은 역삼역·선릉역에 가까운 더블 역세권 상가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이 걸어서 5분 이내(300m) 거리로 가깝다. 9호선 언주역도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입지를 갖췄다. 더블역세권의 유동인구와 함께 지역내 유일한 단일 최대 규모인 736실로 공급되는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인근에 GS타워, 포스코센터, 코엑스 등 대형 업무시설이 밀집돼 다양하고 풍부한 수요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상가는 전용면적 17~39㎡ 규모의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로, 입주자 대부분 1~2인 가구의 젊은층이다. 소비력이 왕성한 젊은 수요층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해 아파트 단지내 상가에 비해 업종선택이 자유로워 임차인 유치가 수월하다. ; 상가는 입주자 고정수요를 포함해 유동인구까지 흡수가 용이한 스트리트형으로 꾸며진다. 지상 1층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약 2300㎡의 센트럴 700 광장으로 조성된다. 모든 먹거리 점포는 지하 1층에만 들어선다. 지하층 접근성을 위해 전용 에스컬레이터 1개소, 계단 2개소가 설치된다. 공간을 더 여유롭게 쓸 수 있도록 61.89%의 높은 상가 전용률을 적용했다. 편리한 동선과 다양한 MD구성으로 고객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분양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인 대우건설의 시공으로 높은 신뢰성은 물론 지역 내 상가로서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상업시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719-24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층 총 45개 점포,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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