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김포한강신도시내 공동주택용지 7필지(27만600㎡)에 대해 내달 8∼9일 분양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분양대상은 분양연립용지 5필지, 분양아파트 용지 1필지, 임대아파트 용지 1필지다. 각 용지 모두 전용면적 기준 85㎡초과 주택을 지을 수 있다.
분양연립용지는 공급 면적이 2만6000∼10만1000㎡, 공급 금액은 309억∼1117억원이며, 분양아파트 용지는 3만1000㎡에 760억원, 임대아파트용지는 2만700㎡에 629억원이다.
[[5년 무이자, 토지 리턴제 등 분양조건 완화]]
이번에 분양하는 용지는 5년 무이자와 거치식 할부(1년 6개월), 5년 무이자와 토지리턴제 등 분양조건을 완화한 게 특징이다.
토지리턴제는 계약 체결 후 2년이 지나 토지 분양자가 혜약을 원하면 계약금을 포함한 납부 금액 전부와 중도금에 대한 법정이자까지 더해 되돌려주는 제도다.
다음달 8∼9일 순위별로 차례로 분양 신청을 받아 10일 추첨을 통해 계약자를 결정한다.
LH는 이들 용지에 이어 내달 유치원용지(9필지, 7000㎡), 의료시설용지(1필지, 2만6000㎡), 블록형 단독주택용지(11필지, 17만9000㎡), 김포장기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1필지, 400㎡), 업무시설용지(1필지, 1000㎡)등도 분양한다.
함종선(jsham@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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