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이달 첫 블록형 단독주택단지를 선보인다. 경기 김포시 운양동 한강신도시 R3-16~20블록에 짓는 라피아노다. 전용면적 84㎡ 174가구 규모다.
이 단지가 자리한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지구는 한강과 인접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뒤에 있는 모담산 생태공원을 비롯해 한강호수공원, 생태공원 등이 가깝다.
생활여건이 괜찮다. 주변으로 운양동 주민센터, 경찰서, 라비드퐁네프, CGV 등이 있다.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등 쇼핑시설과 병원·체육관 등이 가깝다.
내년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운양역에서 김포공항까지 20분대, 상암DMC까지 30분대, 서울역·여의도는 40분대, 강남권 1시간 내로 각각 도달할 수 있다. ；
[[내년 김포도시철도 운양역 개통]]
조성욱 신진 건축사무소 소장이 설계를 맡았고 김우일 희림건축 부사장이 자문에 참여했다. 노르딕 패턴 디자이너인 비에른 루네 리(Bjorn Rune Lie)가 특화 디자이너로 참여해 차별화를 꾀했다.
열린 지하 공간인 SUNKEN(썬큰)도 마련된다. 지하로 자연광을 최대한 유도하기 위해 대지를 파내고 조성되는 공간이다. 카페·영화관 등 프라이빗한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베이스먼트(Basement), 중정, 옥상정원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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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자신만의 공간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나만의 전원 주택을 원한다’는 니즈로 구체화 되고 있다”며 “아파트의 장점과 단독주택의 장점을 다 갖춘 블록형 단독주택의 인기는 한동안 계속 될 것”라고 전망했다.
견본주택은 이달 경기 김포시 운양동 1306-7번지에 문 열 예정이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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