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극동건설이 성북구 월곡역세권에 공급하는 월곡역 코업스타클래스가 눈길을 끈다.
단지 지하가 지하철 6호선 월곡역으로 바로 연결돼 교통여건이 좋다. 아파트 226가구(전용 151~170㎡)와 오피스텔 106실(전용 59~114㎡)로 이뤄진다. 단지 지하 1~2층에 홈플러스가 들어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피스텔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받지 않는 데다 강남권보다 임대수익률이 높은 편이라 투자여건이 좋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분양가는 강남권보다 낮고 임대료는 비슷한 수준이라 성북구의 경우 연 7%, 강남구와 송파구는 5%의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가전제품·가구 등이 갖춰지는 풀옵션형이다. 홈네트워크와 연결되는 주방TV`비데·세탁기·식기세척기·전기오븐렌지(일부가구) 등이 갖춰진다. 9층에 헬스장·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있다. 분양문의 1588-2177.
조인스랜드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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