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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신중심 탄벌동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합원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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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29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탄벌지역주택조합(가칭)이 신광주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탄벌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4층 9개 동, 59~72㎡ 767가구 규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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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주변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한데다 주변 교통 개발호재가 많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
[[날로 개선되는 광주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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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의 가장 큰 매력은 주변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크다는 점이다. 우선 지난해 11월 광주와 원주를 잇는 제2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광주에서 서울과 전국 각 지역이 이동이 한층 더 빨라졌다. 단지에서 기존 광주IC나 장지IC를 이용하면 제2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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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앞서 지난해 9월 개통한 판교∼여주 간 경강선 전철은 광주지역의 대중교통망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탄벌 서희스타힐스에 적지않은 ；플러스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광주에서 성남 판교신도시와 서울 강남 접근성이 몰라보게 좋아졌기 때문이다. 단지 인근의 경강선 광주역이나 삼동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는 3개 정거장, 강남역까진 7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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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여건은 앞으로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올해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는데 이어, 2021년에는 제2 경부고속도로가 완공되기 때문이다.
단지 주변에 생활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것도 탄벌 서희스타힐스의 장점으로 꼽힌다. 우선 단지 바로 앞에 광주경찰서가 있어 치안 걱정이 덜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에 경안근린공원·수변공원·어린이공원·도척근린공원(예정) 등의 녹지공간이 많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여기에다 단지 반경 1㎞ 이내에 이마트·롯데시네마·종합운동장 등의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 벌원초(도보 8분)·경안초·탄벌중(도보 6분)·광주중·경화여중·서울장신대를 비롯해 광주시립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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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도 갖춘다. 피트니스센터·어린이집·입주자 전용 카페는 물론, 어르신을 위한 실버하우스, 엄마와 자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맘스존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 또 단지 안에 자체적으로 대규모 상가가 운영되며, 단지 한가운데에 중앙공원이 조성된다. 전세대 남향 배치에 입주자 전용 유기농 텃밭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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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안정성 뛰어나]]
화재·지진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설계도 돋보인다. 우선 건물 전체에 내진 설계를 적용해 진도6 이상의 강진에도 끄떡 없다. ； 여기에다 최근 영국 런던의 고층아파트 화재와 같은 재난에 대비해 스프링클러·화재감지기·화재경보기 등을 세대별로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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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안전성도 뛰어나다. 토지매입이 완료된 데다 지구단위계획 수립도 끝난 상태이기 때문이다. 조합설립 인가도 마무리돼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광역권 6개월 이상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투지과열지구에 해당하지 않는 지역으로 전매제한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사업승인 이후에도 좁합원 지위 양도·양수가 가능하다.
조합원 공급가는 3.3㎡당 8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20% 가량 저렴하다. 조합원이 되면 좋은 동호수를 일반분양보다 먼저 선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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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벌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도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6·19대책의 풍선효과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태(neodelhi@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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