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ㅣ 회원가입
 
  분양뉴스
  분양캘린더
  분양상식
현재위치 : Home> 분양정보 > 분양상식


강남 10평형대 '분양불패'계속될까

등록일자

2006년 02월 06일

자 료 원

조인스랜드

13일부터 청약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차관 재건축 단지의 10평형대 일반분양이 관심을 끈다. 앞서 강남권에서 분양된 10평형대는 소형인데도 인기를 끌었으나 8·31부동산대책 이후 청약환경이 달라져 이번에는 분양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이 나온다.

재건축 단지의 10평형대는 전용면적 18평 이하를 전체 가구수의 20% 이상 지어야하는 중소형평형 의무건립비율에 따라 생겨난 기형적 평형이다. 정해진 전체 연면적에서 조합원들이 좀 더 큰 평형을 챙기려다 보니 일반분양아파트의 크기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가구수가 아니라 면적 기준으로 소형아파트 의무비율이 정해지므로 10평형대 분양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이 짓는 이 단지는 12∼43평형 2070가구로 이중 조합원몫을 뺀 416가구가 분양된다. 일반분양분에서 한 가구만 33평형이고 나머지 415가구는 12∼18평형이다.

최근 2년동안 강남권에서 분양된 역삼동 개나리2차(10평형 177가구), 송파구 잠실주공2단지(12평형 868가구)·잠실시영(16평형 344가구) 의 10평형대는 큰 평형 못지 않은 인기를 끌었다.

대부분 1,2순위서 청약마감됐고 분양 한 달 이내에 계약도 끝났다. 잠실주공2단지(지난해 5월 분양)만 40가구 가량 남아있다.

영동차관 재건축단지는 분양가가 평당 1500만∼1700만원대로 2년전 분양된 개나리2차(평당 1500만원대)와 비슷하다.

하지만 이전 10평형대의 주된 계약자로 이미 집을 갖고 있으면서 자녀에게 주거나 임대해 월세수익을 올리려는 노년층이 이번에도 지갑을 열지 불확실하다.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기준시가 9억원에서 6억원으로 강화돼 보유세 부담이 늘고 내년부터 2주택자 양도세도 중과되기 때문이다.

실제 입주를 6개월 가량 앞둔 개나리2차는 입주하자마자 처분하려는 10평형 주인들의 문의가 인근 부동산중개업소들에 늘고 있다.

강남구 C공인 관계자는 “영동차관의 경우 임차수요가 많아 연 7∼8%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세금 부담 때문에 쉽게 팔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현대건설 측은 실거주자를 겨냥하고 있다. 현대건설 지태구 부장은 “이전 10평형대들이 원룸형이었지만 영동차관 단지는 2베이(전면에 거실+방 배치)로 설계해 소가족이 충분히 생활할 수 있게 했다”며 “자식과 따로 사는 장년층 부부나 좋은 교육여건을 원하는 가족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안장원 기자(ahnjw@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저작권자 : 중앙일보조인스랜드(주),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이전글 2006-02-07
다음글 2006-02-03
다음글 2006-02-02


  회사소개 ㅣ 개인정보취급방침ㅣ ㅣ 제휴업체ㅣ 광고안내 ㅣ Contact Us ㅣ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ㅣ Help ㅣ Site Map
사업자등록번호 : 117-81-22000    대표자 : 정요한    사업장주소 : 부천시 원미구 상동 461 투나 지하1층
대표전화 : 070-7168-1000    가입문의 : 070-716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