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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가능동 일신건영 휴먼빌, ‘3박자 아파트’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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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6월 16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일신건영이 미군부대 이전 수혜지역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경기도 의정부 가능동에서 중랑천 조망이 가능한 '일신휴먼빌'아파트 222가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주거환경이 좋고, 가격은 저렴한 게 장점. 서울의 웬만한 전세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최근 교통여건이 개선되면서 서울 접근성도 좋아지고 있다. 단지와 접한 중랑천도 생태하천으로 복원을 서두르고 있다.
서울-의정부-양주를 잇는 수도권 동북부 주거벨트에 들어서 향후 미래가치도 풍부하다는 게 분양업체 측의 설명이다.
'하천 프리미엄'수혜 기대
의정부 가능동 '일신휴먼빌'아파트 단지는 중랑천 조망이 가능한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분양업체 관계자에 의하면 아파트가 하천부지 경계에서 20m 이내에 들어서 4층 이상의 고층에선 중랑천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때문에 하천 조망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는 것.
특히 최근에는 '중랑천 하천환경 정비사업'이 가시화되면서'하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의정부시는 2008년까지 중랑천(녹양동-호원동 8.6㎞ 구간)을 서울 양재천 수준의 2급수가 흐르는 환경친화적 생태공원으로 재정비할 예정이다. 사진은 재정비될 중랑천의 완공후 조감도.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의정부시가 추진하고 있는 이 정비사업에 따르면 2008년까지 중랑천(녹양동-호원동 8.6㎞ 구간)은 서울 양재천 수준의 2급수가 흐르는 환경친화적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의정부시 도로과 관계자는 "정비사업의 첫 단계로 올해 7월부터는 천변을 따라 연결된 자동차전용도로가 철거될 예정" 이라며 "그동안 자동차 소음과 분진에 시달려온 이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 으로 내다봤다.
중랑천이 복원이 가시화되면서 덩달아 주변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녹양동 장원공인 관계자는 "의정부의 경우 현재 같은 단지 안에서도 중랑천 조망 여부에 따라 집값이 1500만-200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며 "전용도로가 철거되는 7월을 시점으로 집값 차이가 더 벌어질 것" 으로 내다봤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복원되는 중랑천을 이용해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 조깅 등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면서 "하천 정비사업의 가장 큰 수혜 대상이 바로 휴먼빌 아파트" 라고 주장했다.
외곽순환도 개통 등으로 교통여건도 개선
교통여건도 괜찮은 편이다. 의정부 북부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로 역세권에 해당된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까지 40분 이내에 진입할 수 있다.
게다가 올해 6월말 외곽순환도로 의정부 IC 개통을 앞두고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의정부는 서울 접경지역이면서도 외곽순환도로가 중간에서 끊겨 서울 진출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곳. 하지만 외관순환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강남을 비롯한 여의도, 김포공항, 일산 등의 진출입 시간이 30-40분대로 빨라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이번에 새로 개통되는 외곽순환도로는 일산IC-퇴계원 구간 36.3㎞ 중 사패산 터널을 제외한 28.8㎞ 구간이다. 사패산 터널 공사 지연으로 공기가 늦춰진 송추IC-의정부IC 7.4㎞ 구간은 2008년 6월께 개통될 예정이다. 하지만 우회노선이 마련돼 실질적인 완전개통이나 다름없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외곽순환도로 개통의 효과가 아직 집값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의정부IC 신설로 현재 평당 500만-600만원대에 머물고 있는 장암동 일대 현대, 동아 아파트 가격이 평당 700만~800만원까지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내년 4월 착공을 앞둔 의정부 경전철도 호재거리. 의정부시 장암지구와 송산동을 연결하는 의정부 경전철은 총 연장 10.6㎞로 2011년 개통될 예정이다. 경전철이 개통되면 그동안 출퇴근 때 의정부 북부역으로 오가는 시내 교통량이 크게 감소하게 돼 이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도금 융자 등 분양혜택도 푸짐
이 아파트는 재분양 물량인 만큼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재당첨 금지 및 청약제한 규정도 적용받지 않는다.
일반분양 아파트의 경우 최근 5년 이내 아파트를 당첨 받은 사실이 있으면 투기과열지구 내에서는 1순위 청약자격을 제한받는다. 하지만 이 아파트의 경우에는 분양을 받더라도 청약통장에 가입한지 2년이 경과하면 투기과열지구 내 아파트를 추가로 분양받을 수 있다.
게다가 추첨방식이 아닌 선착순 분양방식이기 때문에 원하는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 지금 분양하는 아파트보다 입주가 빠르고(입주는 2007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공사가 어느 정도 진척된 상태에서 현장을 확인하고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분양업체는 아파트 계약시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5% 등 푸짐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또한 학군도 괜찮은 편이다. 가능초등․의정부고․의정부여고․경기 제2과학고 등이 인접해 있다. 추병원․의정부 성모병원 등의 의료시설과 홈플러스․E마트 등 대형 쇼핑센터의 이용도 편리하다. 지상 15~20층짜리 3개동 규모이며, 평형별 공급 가구수는 23평형 86가구, 33평형 186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평당 550만~600만원 선. 문의 031-855-0006
김영태 기자(neodelhi@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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