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책정 문제를 놓고 지자체와 업체간 줄다리기를 지속하던 경기 시흥 능곡택지지구내 아파트의 분양가가 결정됐다.
시흥시 주택과 관계자는 17일“청약자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체와 협의를 거쳐 주말전에 분양승인을 냈다”고 말했다.
중대형 아파트 중에서는 우남의 분양가가 평당 878만원,신일의 분양가가 평당 876만원에 결정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30평형대 아파트(신안종합건설, 엘드, C
&우방)의 분양가는 평당 760만~770만원이다.
[[30평형대는 평당 20만원 정도 낮아져]]
23일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고, 2~3순위 청약일자는 24일이다. 능곡지구에서 동시분양에 나선 5개 업체는 10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도 분양승인을 받지 못해 청약일정을 잡지 못했었다.
업체들은 40평형대 이상 중대형 평형은 평당 920만~930만원,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30평형대는 평당 780만원선에 분양가를 책정, 8일 시흥시에 분양승인을 요청했었다.
함종선 기자(jsh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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