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65번지 일대에 짓는 아파트 휘경 센트레빌 297가구를 이달 초 선보인다. 이 중 11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규모다. 111.35 ~111.68㎡(33평형) 81가구와 145.69~146.07㎡(44평형) 30가구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35만~1353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100만원 가량 비싼 편이다.

[[이문ㆍ휘경뉴타운 등 개발 후광효과 기대]]

중랑천과 배봉산이 바라보이는 탁월한 전망을 확보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이문ㆍ휘경뉴타운과 중화촉진지구, 청량리 촉진지구 등이 있어 개발 후광효과가 기대된다.

또 동부간선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강남과 서울 동북부 지역 및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로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지하철 1호선 외대역과 회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배봉초교, 전동중, 휘경여중ㆍ고 등이 가까이 있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이마트 상봉점, 코스트코, 경희의료원, 위생병원 등을 쉽게 이용할 있다. 모델하우스는 4일 서울역 맞은편에 위치한 센트레빌 주택전시관에 마련된다.

이달 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7일이다. 계약은 7월 22일~ 2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1577 – 7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