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 건설회사인 현대엠코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산64―31에 짓는 ‘상도엠코타운 애스톤파크’ 882가구 가운데 지역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05가구를 일반분양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옛 한전상도동연합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현대엠코가 시공을 맡는다. 사업장은 현재 분양을 하고 있는 ‘상도엠코타운(1559가구)’ 바로 옆에 위치한다.
이 아파트는 지난 2008년 신원종합개발이 분양에 나섰으나 고분양가란 평가를 받으면서 실패했고, 올해 초 시공권을 현대엠코에 넘겨 새로 분양을 하는 것이다.
전체 5만2580㎡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2∼20층의 총 16개 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4㎡형이 640가구로 가장 많고, 120㎡형이 218가구, 59㎡형이 24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 3.3㎡당 1930만∼2260만원 선]]
일반분양분은 120㎡형 전체 가구와 84㎡형 65가구, 59㎡형 22가구 등 총 305가구다. 분양가격은 3.3㎡당 1930만∼2260만원 선이다.
계약금은 정액제(120㎡형 3000만원, 59·84㎡형 2000만원),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등과 함께 향후 분양조건을 변경하면 소급 적용받을 수 있는 계약조건보장제(일부 층수 제외)를 실시한다. 120㎡형은 시스템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현대엠코 주택개발본부장 조명래 전무는 “상도엠코타운은 현재 분양하고 있는 것까지 합해 모두 2000가구 이상의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고 있다”며 “공간 활용도가 높고 특화된 커뮤니티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엠코는 내달 1일 용산구 한강로 신용산역 2번출구 앞에 위치한 견본주택을 열어 바로 선착순으로 분양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입주는 2013년 8월 예정이다. 문의 02―749―3000.
박일한(jumpcut@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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