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판교신도시 핵심지역인 판교역 인근에 민간임대방식으로 주상복합아파트가 분양된다. 대우건설이 이달 14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142가구(전용 127㎡,134㎡형)다.
민간임대주택이어서 계약자들은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내고 5년간 거주한 후 자기소유의 아파트로 분양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전용 134㎡형의 경우 보증금 6억9500만원에 월 임대료 167만원씩을 내다가 5년 뒤 분양전환 예정가격인 10억7000만원선에 분양전환권을 행사할 수 있다. 임대인과 임차인이 합의할 경우 입주 후 2년 6개월 뒤에 조기 분양전환도 가능하다.
지난해 11월 같은 곳에서 호반건설이 내놓은 민간임대 주상복합(178가구)과 같은 것으로, 당시 1순위에서 최고 17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판교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 생활편의시설이 넉넉하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올 9월 판교역이 개통하면 서울로 다니기가 더 쉬워진다. 031-711-3200.
함종선(jsham@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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