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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엠코타운 855가구 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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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1년 11월 19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현대자동차그룹 건설사인 현대엠코는 충남 당진에서 엠코타운 아파트를 분양한다.
당진 철강클러스터 배후주거단지로 조성되는 송산지구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855가구 규모로 현대제철 직장인 주택조합원 몫 325가구를 제외한 53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전 84㎡의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당진 최초로 분양대금 전액 보장제를 적용한다. 분양 홍보 기간 동안 계약하면 준공전 계약해지를 신청할 경우 신청자에 한해 위약금 없이 계약을 해지해주는 제도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의 소액투자만으로도 향후 아파트의 가치상승 흐름에 따라 부담 없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이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당진은 시 승격과 함께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현대제철 건설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모두 전용면적 84㎡형 단일 주택형]]
송산지구는 부지면적만 68만㎡로 당진 엠코타운을 포함해 4500여가구의 당진 최대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첨단산업시설은 물론 상업·교육 등의 기반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 633번 지방도가 기존 2차선에서 최대 8차선으로 확장된다.
단지주변으로 11만㎡의 대규모 공원이 조성돼 더 쾌적해 진다. 분양가는 주변시세보다 3.3㎡당 100만~200만원 정도 저렴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분양문의 041-352-7400
박일한(jumpcut@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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