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지은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최근 인테리어를 최고급으로 리뉴얼하고 재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주상복합아파트다. 기존 마감재 대신 요즘 선호도가 높은 최신 자재로 마감재를 교환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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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맞춤형 인테리어를 주문할 수도 있다. 이 결과 최근 미분양이 크게 줄었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분양 관계자는 “9월 들어 조금씩 활기를 띄기 시작하더니 8월 대비 계약 건수가 2배 증가했다＂며 ＂미분양 물량은 5%정도로 한 두달 내 분양 마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 아파트인 ；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하4층~지상 39층 2개동 규모다. 전용84~234㎡형 288가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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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에서 5년 만에 나온 새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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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잠실지역에 새로 공급된 첫 아파트로 오피스텔·상가가 결합된 복합타운이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서울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과 2ㆍ8호선 ； 환승역인 잠실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올림픽도로ㆍ강변북로ㆍ동부간선도로 등이 가깝다. 인근에 롯데백화점ㆍ홈플러스 등의 쇼핑시설과 석촌호수ㆍ올림픽공원 등의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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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는 3.3㎡당 2000만원대 초반대로 주변보다 저렴하다. 회사 보유분은 계약금 5000만원 정액제와 특별할인, 대출이자 지원 같은 혜택을 준다. 분양 문의 02-565-9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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