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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션시티 상업용지 누가 차지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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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6년 10월 17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디오션시티 내 롯데아울렛에 인접한 상업 용지가 분양된다. 17일 ；군산시 및 업계에 ；따르면 이 상업용지는 일반 상업지역으로 복합쇼핑몰인 롯데아울렛 군산점 예정지와 도로(폭 18.5m)를 사이에 두고 있는 4개 구역이다. 총 59만6163㎡(18만평)으로 디오션시티 내에서 가장 핵심적인 입지로 분석되고 있다.
디오션시티는 페이퍼코리아의 군산 공장이 군산2국가산업단지로 이전하면서 생긴 기존 59만6163㎡의 공장부지에 2020년까지 2단계에 걸쳐 조성되는 복합도시로 1만7323명이 거주할 수 있는 공동주택과 대형쇼핑몰 등이 건설될 전망이다.
디오션시티에는 대우건설 푸르지오와 대림컨소시엄 e편한세상 등 아파트 공급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엔 롯데아울렛 군산점이 건축허가를 승인 받았다.
페이퍼코리아는 24일 디오션시티의 1차 조성 상업용지 8594㎡(2600평)에 대한 매각 공고 뒤 투자의향서 접수와 우선협상자 선정절차 등에 들어갈 계획이다. ；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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