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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유일한 백화점 인접한 대형 상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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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7년 06월 02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세종시 유일한 백화점(예정) 인근에 대형 상가가 나온다. 세종 2-4생활권 P1블록에 자리한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이다. 지하 3층~지상 12층 2개 동, 연면적 약 5만5980.16㎡ 규모다. 건물 1~4층에 상업·전시시설, 5~6층 오피스(업무시설), 7~11층 오피스텔, 최상층인 12층은 전망공간으로 가각 꾸며진다.
이 상가는 총 5개 블록으로 구성되는 어반아트리움의 첫 자리에 위치한다. 어반아트리움은 약 1.4㎞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가다. 파인건설은 도시와 길, 사람을 잇는 세종시의 새로운 문화 풍경을 제시해 공모전의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이 상가는 백화점 예정 부지와 맞붙어 있는 만큼 백화점 이용객들을 끌어들이기 유리할 것 같다. 또 상가와 백화점 사이에 대규모 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세종시의 대중교통 버스 노선인 BRT정류장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BRT 정류장이 걸어서 5분]]
어반아트리움이 들어서는 2-4생활권은 주변으로 다양한 정부 기관·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세종정부2청사가 인접해 국세청·국민안전처·인사혁신처·한국 정책방송원 등에 상주하는 약 2000명의 임직원은 물론, 청사 업무 관련 유동 인구를 포함해 약 3만 명을 배후 수요로 확보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P1블록은 35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와 인접해 있어 고정 수요가 풍부하다.
분양 관계자는 ＂두 개의 포인트타워와 다양한 테라스를 갖춰 다채로운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세종시는 물론 대전·충청 나아가 서울·수도권 등에서도 찾는 랜드마크급 상가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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