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개발공사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아파트 '웰카운티' 980가구를 다음달 1일부터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할 아파트는 2만9천여평의 부지에 9∼15층의 높이로 25개동이 지어진다.
인천도개공이 송도국제도시내 4공구(7만9천여평) 사업부지에 조성할 아파트는 총 2천846가구로, 지난해 11월 첫 분양(798가구)을 시작으로 앞으로 순차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평형은 ▲32평형(147가구) ▲38평형(195가구) ▲40평형(3가구) ▲44평형(216가구) ▲49평형(212가구) ▲54평형(116가구) ▲62평형(4가구) ▲64평형(87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최하 787만원(32평형)부터 최고 1033만원(64평형)이다. 인천도개공은 다음달 1일∼3일 1순위부터 3순위까지의 청약을 접수하고, 9일 당첨자 발표, 14일∼16일 분양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청약자격은 38평 이상 민영주택의 경우 청약 예금 가입자가 대상이며, 모집 공고일 현재 인천에 3개월 이상 거주하면 1순위 우선 공급자격이 부여된다.
32평 국민주택은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가구주로 인천에 1년 이상 거주하면 1순위 우선공급 자격이 주어진다.
이 아파트는 사계절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실내로 끌어들이는 '자동 실내 환기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밖에 가구별로 진공청소 설비를 갖추고, 중앙 및 개별 정수처리 시스템을 설치해 항상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성종수 기자(rtop@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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