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74-12번지 일대에 쇼핑몰 '신촌 민자역사 밀리오레'가 8월 문을 연다. 신촌밀리오레는 지상 1층∼지상 6층 연면적 9000여평으로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행은 신촌역을 민자역사로 개발하는 철도공사, 시공은 대우건설이다.
신촌민자역사 1층은 선로 및 승강장으로 이용되고 지상 2~4층은 공공시설물 내에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이곳 지상 5∼6층에는 신촌 최대의 복합 영화관 메가박스가 입점할 예정이다. 일부 층은 회사 보유분을 제외하고는 마감된 상태.
분양가는 점포(2.5평 규모)당 1층 명품존 1억8800만원, 2층 여성복 1억4300만원, 3층 토털패션 1억1300만원, 4층 패션잡화 9000만원 등이다. 융자는 우리은행에서 40%~50% 까지 가능하다.
"철도공사서 관리, 안전성 확보"
신촌 민자역사는 국책사업으로 역 인근에 3000여평에 문화광장, 제2 마로니에 공원, 찾고싶은 거리, 영어 테마광장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신촌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이 밀집한 대규모 상권으로 유동인구가 하루 30만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 일산, 서울도심, 영등포 등으로 연결하는 노선들이 많다.
주변으로 아현, 남가좌동의 뉴타운 개발로 신촌상권의 후광효과까지 누릴수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분양팀 관계자는 "이 쇼핑몰은 안전성이 확보돼 있다"며 "국유철도의 운영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 법의 보호를 받아 매장 오픈후에도 철도공사에서 관리하며 밀리오레에서 판매매장,임대인을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02-393-0496
이자량 기자(andwho@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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