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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열풍의 중심 경제자유구역, 어디가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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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18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주택시장 회복세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수도권 인기 단지에서 나오는 아파트 견본주택엔 청약 희망자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서울·수도권 주요지역에선 아파트 값이 뛰고 있다.
주택시장 회복세는 수도권에선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났지만, 서울 강남권에서는 이보다 3달 앞선 2월부터 시작됐다. 이는 주택시장에 상대적으로 투자 여력이 많은 여유층이 먼저 움직인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현재 주택시장이 실수요가 아닌 투자수요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이 가능하다. 지난 5월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청라지구에서 분양한 새 아파트 단지에 지역 거주자보다 외지인 투자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던 것도 이를 입증한다.
청약 대박 행진을 이어 갔던 청라지구는 수도권에서도 ＇투자 1순위＇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그만큼 이 곳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돈이 된다＇는 인식이 많다. 청라지구의 가장 큰 이점은 입주 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입주 전 분양권을 되팔아 수천만원의 차익을 챙길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자들을 청라지구로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1∼2인 가구 증가, 오피스텔이 뜬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최근 주택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하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독신자, 신혼부부 등의 주택 신수요층이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주택을 소유나 재테크 수단으로 여기지 않고 순수한 주거공간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기존 주택 수요자들과는 차이를 보인다.
이들은 또 대부분 실수요이다 보니 첫 주거지로 주택보다는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최근 오피스텔이 주택을 대신하는 투자 상품으로 급부상하는 것도 이런 배경이 깔려있다. 오피스텔은 또 주택과는 달리 세금 부담과 거래 제한이 덜하다는 게 매력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투자 유망지역으로 임대 수요가 풍부한 역세권 오피스텔을 꼽는다. 하지만 같은 역세권 오피스텔이라도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 우선 전매 제한이 시행되기 전에 분양한 오피스텔이 투자 1순위 대상이다. 이 중에서 배후 임대 수요가 풍부한 역세권이나 대학가 등이 유리하다. 이 가운데 이미 상권인 검증 된 지역이나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곳으로 투자 대상을 압축해야 한다.
[[입지·교통·수요 ＇3박자＇ 리가스퀘어 눈길]]
이런 점에서 인천 남구 주안동 일대 지하철 1호선 주안역 주변에서 분양 중인 리가스퀘어 오피스텔이 눈길을 끈다. 이 오피스텔 인근의 주안역은 아시안게임 경기장·선수촌을 연결할 인천 지하철 2호선의 환승역으로 확정돼 각종 호재의 중심에 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매머드급 상권도 자랑거리다. 주안역은 하루 유동인구가 45만여명에 이르는 초대형 상권이다. 이곳은 또 인천 지역 최대의 학교시설 밀집지역으로 꼽힌다. 주변에 인하대·인천대·인하공전 등의 대학 캠퍼스가 밀집해 있다. 접근성도 뛰어나다. 인천지역 시내버스의 80%가 주안역을 경유한다.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어느지역이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그만큼 주안역 주변에 오피스텔 임대수요가 많다는 뜻이다.
주안역 주변에 개발호재도 풍년이다. 주안 2·4동 일대 127만5758m²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지금 개발이 한창이다. 노후 상가 등이 빽빽하게 들어선 주안역인근 8만2000여m²는 인천지역 최대 상권을 갖춘 상업지구로 재개발되고 있다.
현재 LIG건설이 이곳에서 분양중인 리가스퀘어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것도 이런 입지적 장점 때문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6~지상15층 1개동 규모로, 85.36㎡~176.87㎡ 233실로 구성돼 있다.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을 갖춰 투자자나 실수요자는 형편에 따라 골라 분양받을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첨단의 홈 네트워크 시설을 자랑한다. 원격검침·무인택배·천정형에어컨·개별정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웰빙·이코노미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배후 임대수요 풍부한 주안역세권]]
리가스퀘어가 들어서는 주안역 일대 오피스텔은 공실이 없기로 유명한 곳이다. 오피스텔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뉴타운 개발 등의 주변 호재가 많아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평가다. 리가스퀘어는 또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며 1가구 2주택과도 무관하다.
3.3㎡당 분양가는 500만원대로 주변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분양가의 10%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40%를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인천 주안 리가스퀘어는 소액 투자로 입주 전 큰 시세차익을 바랄 수 있는 흔치 않은 오피스텔로 꼽힌다.
분양은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입금순으로 마감되며 미계약시는 전액환불 된다. 조기 마감이 예상돼 투자 희망자는 서둘러야 한다는 게 분양 업체 측 관계자의 귀뜸이다.
문의 : 032-431-0013
홈페이지 : http://www.ligasquare.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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