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로부터 제1호로 사업승인을 받은 한원건설의 도시형생활주택 아데나534(사업신탁사:아시아신탁)가 초미의 관심속에 분양한다. 지하철2호선 신대방역 2분거리로 초역세권이다.
1인가구 급증이라는 인구구조의 급속한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당국의 정책이 계속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가 및 고시촌의 대명사로 불리는 신림동에 최초로 분양되는 도시형생활주택이라서 인기를 끌 것 같다.
도심형부띠끄하우스라는 컨셉을 도입 상품개발에 주력해온 한원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오피스텔과 주택의 장점을 절묘하게 조합한 최적의 임대형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반 소형아파트에 비해 품격있는 빌트인가구와 고급마감재를 도입하였고, 오피스텔에 비해서는 전용율이 현격히 높고, 관리비 부담이 낮으며, 부가세 부담도 없어 실수요자는 물론 임대사업자에게 최고의 투자처로 예상된다. 오는 4월 22일부터 청약에 들어갈 예정인데 분양일정을 문의해오는 투자자들의 전화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청약통장 필요없어]]
청약통장에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을 받은 사업장으로 분양계약자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 수많은 부동산개발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한원건설이 새로운 주거문화시장에서도 첨병의 역할을 수행할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한편, 부동산금융시장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최초로 도시형생활주택에 신탁방식을 활용한 새로운 금융기법(금융기관:프라임상호저축은행)이 이뤄져 사업비 조달방식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 희망자들로부터의 금융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02-859-0080
임정옥 기자(jol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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