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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부산 주택시장서 다대푸르지오2차 선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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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1년 03월 07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대우건설은 25일부터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짓는 다대 푸르지오2차 374가구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104~105㎡(351가구)와 121.96㎡(23가구) 등 중대형이 2차 분양에 나오며 발코니 외부창호와 주방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체 972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인 다대 푸르지오의 일반 분양분은 모두 554가구로 이 중 1차분 180가구는 지난해 1순위에서 평균 6.4대 1의 높은 청약률로 분양이 모두 끝났다.
[[거제동 푸르지오도 특별분양]]
부산지하철 1호선이 2013년 연장 개통할 예정이어서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주변의 다대포 해수욕장, 몰운대 공원, 자생식물원(조성 예정) 등 쾌적한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지하철 1호선 사하역 인근에서 오는 25일 개관하며 입주 예정일은 2012년 9월이다. 분양 문의 051-205-8200.
대우건설은 또 부산 연제구 거제동 ＇거제동 푸르지오＇의 미입주 가구에 대한 특별분양도 하고 있다. 전체 478가구 규모인 이 아파트에서 특별분양 대상은 127㎡와 142㎡ 등 중대형 면적이다.
지난해 12월 준공해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부산 지역 법조타운이 주변에 형성되는 등 주거 여건이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051-744-0020.
함종선(jsham@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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