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시공 중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래미안퍼스티지)의 일반분양 분양가가 3.3㎡당 평균 3125만원으로 확정됐다. 9일 입주자모집공고가 발표되고 15일부터 청약접수한다.
서초구청은 8일 3.3㎡당 2913만~3208만원에 분양가를 확정해 이날 오후 분양승인을 내줬다고 밝혔다. 서초구청은 “분양가상한제 대상도 아닌데다 분양가가 적정하다고 판단해 당초 조합 측에서 신청한 분양가대로 승인을 내줬다”고 말했다.
주택형별 분양가(3.3㎡당)는 86㎡(310가구)가 2635만~2956만원, 112㎡(87가구)가 2898만~3295만원, 172㎡(1가구)가 3131만원, 238㎡(8가구)가 3135만~3251만원, 267㎡(20가구)가 3089만~3274만원이다.
[[입주까지 기간 9개월 불과해]]
이 아파트는 경부고속도로•올림픽대로에서 가깝고 지하철 3•7호선 고속터미널역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신반포역)도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입주까지 기간이 9개월 밖에 되지 않아 자금마련 계획을 확실해 해둬야 한다. 분양가가 6억원이 넘어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받는다. 입주 후 전매할 수 있다. 02-765-3308.
황정일 기자(obidius@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저작권자 : 중앙일보조인스랜드(주),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