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에버빌은 경남 양산 물금지구 28블록에서 358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현진에버빌은 물금지구에서는 유일하게 37평 이상의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49평형 이상의 가구에는 원적외선 사우나 부스를 시공한다.
물금지구는 현재 계약 후 1년이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양산 물금지구 현진에버빌은 37평형 124가구, 43평형 48가구, 49평형 117가구, 59평형 69가구 총 358가구이며 17∼28층 6개동이다.
양산 물금 현진에버빌은 현재 공사중에 있는 남부 지하철역과 도보로 약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뒤로는 오봉산이, 앞으로는 양산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이고 단지 앞에는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도시 안에 초∙중∙고 28곳이 설립될 예정이어서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위치하며 34만평 규모의 부산대학교 제2캠퍼스가 걸어서 10분 거리다.
양산 신도시는 총 323만평 규모에 2010년까지 4만3960여가구가 들어선다.
2001년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부산지하철 2호선 연장선의 4개역(증산, 석산, 중부, 남부)이 신도시에 들어서게 된다.
모델하우스 오픈예정일은 오는 24일(금) 오전 11시이다. 031-446-1221.
박원갑 기자(wk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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