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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전원, 또다른 하루는 도심…빌라로사의 이중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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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5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가람하우징이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에 전원주택 단지인 ＇빌라로사＇를 분양하고 있다.
계약면적 기준 113㎡ 12가구, 210㎡ 1가구다. 이 가운데 5가구가 완공을 앞두고 현재 주인을 찾고 있다.
이 전원주택 단지는 동두천 도심 외곽지역에 들어서 전원의 쾌적함과 도심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전원+도심＇ 두마리 토끼를 잡아라]]
빌라로사는 주변에 롯데마트 등의 유통시설이 많아 주거생활이 매우 편리할 뿐 아니라, 단지 인근에 소요산이 위치해 주거환경 역시 쾌적하다. 티클라우드·다이너스티 등의 명문 골프클럽도 단지에서 가깝다.
전원주택으로는 드물게 도시가스와 상하수도가 제공된다는 점도 이 전원주택의 강점으로 꼽힌다.
서울 접근성은 괜찮은 편이다. 2006년 개통된 경원선 복선전철을 이용하면 서울 동북권까지 30분대에 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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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내부평면, 북미식 목구조]]
주택 구조는 북미식 2˝X6˝ 목조주택이다. 이 건축 방식은 두께 2인치, 폭 6인 짜리 구조용 목재를 촘촘히 세워 짓는 주택을 말한다.
일부 가구가 한지붕 아래 두 가구를 나란히 붙인 듀플렉스(Duplexㆍ합벽식 주택)형으로 지어진다.
효율적인 주택 구조와 평면도 빌라로사의 장점으로 꼽힌다. 복층형 구조인 113㎡ 주택형의 경우 1층은 방+거실+주방+화장실, 2층은 방(2개)+가족실+욕실+화장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2층에는 접이식 사다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다락방이 서비스 공간으로 주어진다. 이 다락방까지 감안하면 113㎡의 실사용 면적은 132.52㎡다.
분양문의 1577-8924.
김영태(neodelhi@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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