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건설은 이달 중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2차 대주피오레 아파트를 분양한다.
35평형 단일 평형으로 총 353가구다. 광주권에선 처음으로 발코니 확장공사를 하게 된다. 인근에 양산제 저수지를 비롯해 첨단복합행정타운 및 중외공원이 있다.
단지와 바로 인접한 동림IC가 들어서 평동산단진입로와 호남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업체측은 예상했다. 대주 아파트가 입주할 때에는 이 일대가 1300여가구의 주거타운으로 변하게 된다.
청약은 3월중 실시할 예정이며,모델하우스는 롯데백화점 인근에 있다.
한편 대주건설은 최근 아파트 신규 브랜드를 피오레로 확정하고 향후 3년간 연간1만 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경영 목표를 피오레와 함께 도약하는 해로 정하고 기업이미지 쇄신 및 브랜드 육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원갑 기자(wkpark@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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