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자들의 부동산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KB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0 한국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 부자의 총자산 중 부동산 비중은 56.6%를 기록했다. 지난해에 비해 2.9% 상승한 수치로, 2013년 이후 가장 높았다. 반면 금융자산의 비중은 38.6%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비주거용 부동산에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의 각종 규제가 대부분 주택에 쏠려있어서다.
정부는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했다. 취득세 최고 12%, 종부세 최고 6%, 양도소득세 최고 72% 부과 등 고강도 과세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눈길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비주거용 부동산에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의 인기가 높다.
생활형숙박시설은 도심에 위치해 레지던스로 운영하는 방식과 관광지 호텔, 단독주택 형태의 펜션으로 운영된다. 대부분 전문업체에 위탁해 운영된다. 이 중 풀빌라펜션은 수영장을 갖춘 단독주택 형식의 숙박시설이다.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건축되고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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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경기도 양평, 산정호수, 제주에서 풀빌라펜션사업을 진행하는 리조트 전문업체 ㈜파스텔로가 ‘파스텔로 양평’을 분양 중이다. 파스텔로 양평은 약 12만2716㎡ 규모의 대지에 단독형 풀빌라펜션 62가구로 구성됐다. 분양을 마친 1단지에 이어 이번에 2단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전문운영업체가 단지형태로 운영하는 이 풀빌라펜션은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아 대출규제가없고 다주택자 중과세도 적용 받지 않는다.
파스텔로 양평은 여기에다 지주공동사업인 만큼 토지확보가 완료돼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하며, ㈜파스텔로가 시행 후 직접 위탁운영을 맡아 수분양자에게 약속된 운영수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파스텔로가 운영하는 양평, 산정호수, 제주도의 풀빌라펜션을 연 30박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23년 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심영운(noja21c@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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