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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건영, 제주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 38실 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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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03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청정 주거지역으로 관심을 끄는 제주도에 고급 오피스텔이 나온다. ㈜아세아건영이 제주시 연동 275번지에 레지던스 오피스텔인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연면적 5908㎡ 38실 규모다. 각 실은 전용면적 51~285㎡, 9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제주 최초로 컨시어즈 서비스와 발렛 파킹을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이 단지가 자리하는 연동은 제주의 도심 지역으로 교통·문화·교육·행정 등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바오젠거리와 대형마트, 특급호텔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할 것이란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들인다. 지하 2층엔 스파·사우나·피트니스가, 지상 14층에는 파티나 미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릴 앤 파티 스페이스가 각각 들어선다. 선큰 카페가 지하 1층에 마련되며, 건물 1~3층에 프렌차이즈 레스토랑 등 근린생활시설이 입점한다.
한라산과 도심 전망을 조망할 수 있다. 모든 호실에 드레스룸과 화장실·욕실 2개 등이 구성된다. 수납공간은 제주 자연석을 붙여놓은 듯한 고급스러운 설계로 차별화했다.
[[제주 최초 컨시어즈·발렛 파킹 서비스 선보여]]
업무·휴식 공간을 구분해 공간 효율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일반 다락의 복층구조가 아닌 1층과 2층이 완전히 독립된 형태인 복층형 타입을 선보인다. 복층형 타입은 2층은 층고가 2.25m에 달해 개방감을 높였다. 최상층엔 펜트하우스 1개 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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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중세 유럽의 바로크 건축 양식이 도입돼 품격을 높였다. 입주자 전용 아치형 정문과 건물 3층 높이의 조형물 등을 설치한다. 홈네트워크·보안 시스템·디지털 도어락·LPR 주차관제 등 첨단 주거시스템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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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세아건영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 투자 열풍이 거센 가운데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서울 청담동과 강남 등 일부 지역에만 선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며 “제주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최고급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인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에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분양 홍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노형동 3792-15번지(노형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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