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3일 별내역 아이플레이스 상가의 분양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상가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 S1 상11블록(별내동 1005번지)에 축구장 약 3배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상 1~2층에 총 127개 점포로 구성된다. 지하 1~2층에는 롯데시네마(5개 관, 777석)이 지상 2층에는 대형 키즈카페(약 1000㎡)가 각각 입점할 예정이다.
별내신도시의 상업용지 비율은 약 2.5%대에 불과하다. 기존 성남 분당·고양 일산 등 1기 신도시(약 8%)보다 현저히 낮아 상가 희소성이 높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상가는 이용 수요가 풍부하다. 상가와 함께 들어서는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 1100실 입주민을 비롯해 인근에 오피스텔 1200여 실이 들어선다. 별내에 거주 중인 약 7만 명을 비롯해 갈매·다산·신내·퇴계원지구 등에 상주하는 22만여 명도 흡수할 수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있다. 지난 6월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된 데에 이어 지난해 착공한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암사~별내)이 2022년 개통 예정이다. 8호선이 개통되면 서울 지하철 2·3·5호선, 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해지며 잠실역까지 20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로 각각 이동할 수 있다.  ; [[전철 개통, 메가볼시티 등 수혜 기대]]
별내지구 북쪽으로 지하철 4호선이 2019년 말 뚫릴 예정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별내역(가칭)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별내역은 경춘선과 지하철 8호선 연장선, GTX B노선 등 3개 노선이 한꺼번에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별내지구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메가볼시티도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메가볼시티 사업은 약 7만4000㎡ 부지에 약 9300억원을 투입해 업무·상업·주거시설 등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올 초 신규사업자가 선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이 상가는 메가볼시티와 함께 향후 별내신도시 중심상권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욱이 별내역이 8호선·경춘선 환승역으로 거듭나면 별내뿐 아니라 인근 구리·다산·진접 등에서도 찾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어 미래가치를 기대해도 좋겠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2097번지에 3일 문 연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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