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주상복합단지 송천동 센트럴파크를 분양중이다. 송천동 센트럴파크는 1단지 송천동1가 289-9번지외 22필지, 2단지 송천동1가 298-1번지외 26필지의 2개 단지로 구성된다.
1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4층, 7개동, 총 520가구 규모다. 평형은 34평형 91가구, 39평형 61가구, 43평형 218가구, 55평형 140가구, 71평형 10가구다. 입주는 2008년 4월 예정. 2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층, 7개동, 총 468가구 규모다.
평형은 32평형 118가구, 38B평형 60가구, 38A평형 180가구, 45평형 110가구다. 입주예정일은 2007년 12월이다.
아파트+주상복합 ‘타워형’ 외관
송천동 센트럴파크는 전북 최초로 7개동 타워형(최고 24층)의 대형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와 일반아파트로 구성된 1000여 가구 규모의 복합 대단지다. 사방으로 녹지를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을 자랑한다. 동측 전주천, 남측 가련산, 서측 덕진공원과 건지산이 있다.
송천동 센트럴파크에는 총 7000여평 크기의 상업시설이 있다. 이 곳에는 2000여 평의 휘트니스 공간을 비롯해 각종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회사측은 타워팰리스, 하이페리온 등 신주거문화를 이끄는 주거형태가 전북에 도입돼 지역 주거문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발코니 확장 비용 50% 회사 부담
이 복합단지는 확장형 발코니를 도입해 평형별로 5~10평 정도의 서비스 면적을 확보했다. 확장비용의 50%는 시공사인 제일건설이 부담한다. 또 온돌마루와 붙박이장을 무료로 시공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회사측은 계약자 편의를 위해 계약금을 30평형대 500만원, 40평형대 1000만원으로 인하했고 일부가구에 한해 중도금 50%를 무이자로 융자 지원한다.
모델하우스는 송천동 삼거리 원광대한방병원 옆에 있다.
문의 063-254-1313
이자량 기자(andw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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