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는 27일 사계절 복합 휴양리조트인 알펜시아에 조성하는 골프빌리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개발공사는 평창군 도암면 188만1000㎡에 총 400가구의 골프빌리지를 2008년 12월까지 국내외 최상급 골퍼들을 겨냥해 정주형 빌라로 조성한다.
[[콘도로 1가구2주택서 제외돼]]
골프빌리지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골프장 코스(fairway)를 따라 조성되며 조망권이 보장되고 고급 인테리어와 맞춤식 정원도 갖춘다.
골프빌리지 분양가는 10억~30억원대(평균 분양가 평당 2000만원)로 골프회원권(약 5억원)과 함께 분양되며 콘도로 분류돼 1가구 2주택 적용을 받지 않는다.
골프장은 회원전용 27홀 규모로 골프 매니지먼트사인 트룬골프(Troon Golf)가 운영하며, 세계 180여개 골프장 중 엄선된 50여개 명문 골프장의 VIP 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
알펜시아 리조트는 골프빌리지와 함께 동계올림픽 유치를 목표로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경기를 할 수 있는 올림픽 파크와 각종 이벤트 문화활동이 가능한 리조트빌리지 시설을 1조30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하고 있다.
[[맞춤식 정원 갖춰]]
박세훈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그동안 프리마케팅을 거치면서 시장 반응은 상당히 좋았다"면서 "골프빌리지 분양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동계올림픽 유치에 도움이 되는 것 물론 강원 관광의 한 획을 긋는 사업이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 될 것"이라고 말했다. 02-567-0010.
김영태 기자(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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