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중동신도시 인근에 재개발 대단지가 분양된다. 두산건설은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약대1·2재개발구역에 지을 두산위브 1843가구(84~149㎡) 중 조합원 몫을 제외한 1122가구를 다음달 초 분양할 예정이다. 주택형이 소형에서 중대형까지 다양해 내집 마련 수요자 뿐 아니라 큰 집으로 갈아타려는 사람들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층·향이 좋은 물량도 적지 않다.
이 단지는 중동신도시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 신도시 생활권이다. 신도시의 잘 갖춰진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인근에도 약대초·중흥고 등 각급 학교와 이마트·현대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주변에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이 일대의 주거환경도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미구 일대 총 13개 구역에서 재개발·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주변 공업지역은 첨단산업시설과 아파트형 공장이 들어선 부천테크노파크로 개발된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이용 가능]]
2011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을 이용할 수 있다. 7호선 연장선은 부천 온수(지하철 7호선 온수역)~인천 부평(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을 잇는 노선으로 이 아파트 인근을 지난다.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경인고속도로 부천나들목과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나들목·서운분기점 등도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1400만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두산건설 강수봉 부장은 “중동신도시 아파트 대부분이 지은 지 15년이 넘었기 때문에 인근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신도시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032-612-3030.
이영주 기자(leeyj@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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