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중대형 건설사들은 총 3천여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주택협회는 회원 건설사들의 12월 분양계획 물량은 총 3170가구로 2001년 집계 이후 12월 분양 물량으로는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3만721가구)과 최근 3년 동월 평균(2만5204가구) 분양계획과 비교해 각각 10.3%, 12.5%에 불과한 수준이다.
협회 관계자는 "지방 등 일부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지만 미분양 아파트가 여전히 많고 분양가 상한제가 유지되면서 건설사들이 주택사업을 줄인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협회 회원사의 올해 1월부터 11월 현재까지 누계 분양실적은 총 5만4천\994가구로 최근 3년 평균 누계분양실적(10만9138가구) 대비 절반 수준에 그쳤다.
최현주(chj80@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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