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가 서울에서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한다. 그동안 서울지역 국민임대주택은 서울시 산하기관인 SH공사(옛 도시개발공사)가 공급해왔다.
11일 서울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주택공사는 마포 상암지구, 광진구 구의지구, 노원 중계본동에 국민임대주택 단지를 조성한다. 이들 3개 지구는 총 6만6290여평으로 2430여가구의 임대주택과 공공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중계본동은 5만2000여평 규모로 총 1900여가구의 임대 및 공공아파트가 지어진다. 서울시는 이른 시일내에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내년 상반기께 사업승인을 내줄 계획이다.
주공은 또 상암지구(1만837여평)에 국민임대주택단지를 조성, 공공분양 247가구와 공공임대 150가구를 내년 7월 공급키로 했다. 지하철 6호선 수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노을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광진구 구의지구는 3400여평 규모로 오는 12월 사업승인을 받아 2007년께 공공분양아파트 13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저작권자 : 중앙일보조인스랜드(주),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