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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천안 청수지구에 지을 아파트의 분양가를 또 내렸다.
다음달 5448가구의 분양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천안ㆍ아산권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미건설은 다음달 3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가는 청수우미린(144~197㎡ 724가구)의 3.3㎡당 평균 분양가를 838만원으로 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원금보장제'도 실시]]
우미건설은 분양승인 때 정해진 분양가보다 3.3㎡당 45만원 낮춰 3.3㎡당 890만원에 분양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낮춘 가격도 아산신도시에서 같은 시기에 분양할 아파트의 분양가(3.3㎡당 740만~880만원)보다 높자 다시 한번 가격을 내린 것이다.
우미건설은 분양가 인하 외에 다양한 수요자 유인책을 내놨다. 총분양가의 60%에 달하는 중도금을 회사 측에서 전액 무이자 대출해준다. 또 원금보장제도 내놨다. 입주 시점에 시세가 분양가 아래로 내려가면 회사가 그 차액 만큼을 계약자에게 준다는 내용이다.
견본주택은 천안 쌍용동에 마련돼 있고 우미건설 전속모델인 박신양씨의 팬사인회(7월 5일) 및 중형승용차 추첨행사 등 다양한 견본 주택 개관 행사를 열 계획이다. 041-572-0700.
함종선 기자(jsham@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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