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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 분양시장이 풍년이다. 9월 2개 업체 1362가구 분양에 이어 11월 한 달간 3개 업체 1809가구가 분양됐거나 분양 될 예정이다.
청약 성적도 좋다. 9월 현대산업개발이 A2-2블록에서 선보인 별내 아이파크는 730가구 모집에 4231명이 몰려 평균 5.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쌍용건설이 A12-2블록에서 분양한 쌍용예가도 632가구 모집에 7484명이 접수해 평균 1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달 17일 A6-1블록에선 대원이 대원칸타빌(107~159㎡) 486가구를 분양했다. 이 아파트는 별내신도시 내에서도 북쪽에 자리 잡아 중심상업지구나 경춘선 별내역 이용이 불편한 것이 단점으로 꼽혔다.
반면 단지 주변에 덕송천과 용암천이 있고 의료시설과 공공청사가 가깝다는 게 장점이다. 대부분의 주택형이 주인을 찾았고 특히 159㎡는 2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KCC건설이 1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KCC 스위첸(99~151㎡) 679가구는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청약을 마쳤다. 평균 6.8대 1, 최고 4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일부가구에서 수락산 조망이 가능하고 9만여㎡ 규모의 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인근 불암산과 연계된 단지 내 녹지와 수경공간이 특징이다.
11월 말 남양건설은 A8-2블록에서 별내 남양휴튼(101~135㎡) 644가구를 분양한다. 중심상업지구와 경춘선 별내역이 가깝고 커뮤니티 센터와 도심 학원가 이용이 편해 별내신도시 내에서도 입지가 좋은 편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나들목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하다. 국내 최초로 아파트 현관에 소형 세면대를 설치하는 아이클린 시스템을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현주 기자(chj80@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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