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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은평뉴타운 685가구 선착순 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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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1년 10월 31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서울시 SH공사는 은평뉴타운 아파트 685가구를 각종 할인 혜택과 함께 선착순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 물량은 은평뉴타운 1∼3지구의 101㎡형 27가구, 134㎡형 213가구, 166㎡형 445가구다.
가구별 분양 가격은 101㎡형이 4억9287만∼5억5399만원, 134㎡형이 6억6408만∼8억6513만, 166㎡형은 8억1221만∼10억7530만원이다.
일시납 계약자에게는 발코니 확장(1429만원 상당) 무료 제공, 특별 선납 할인(최대 6470만원), 잔금 집단대출 알선 등의 혜택을 준다.
[[근저당권 설정 비용 등도 지원]]
특별선납 할인금액은 1일에 최대 24만원씩 감소해 하루라도 먼저 계약을 체결해야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SH공사는 전했다.
할부납 계약자는 계약금 10%와 중도금(입주잔금) 40%를 내면 입주할 수 있으며 잔금 50%는 무이자로 5년간 할부 납부하면 된다.
또 근저당권 설정 등기비용 전액과 건물소유권이전 등기수수료가 지원된다. 신청일 기준으로 만 20세 이상인 사람은 거주지역이나 과거 당첨 여부, 주택을 가졌거나 청약저축통장에 가입했는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법인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재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영훈(filich@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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