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2010년 지역별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서울(5.73%), 경기 6.35%, 제주 11.91%로 나타났다.
이처럼 수도권의 오피스텔과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이 낮은 이유는 공급과잉과 거주·업무에 치중된 수요의 한계 때문이다. 제주의 오피스텔은 레저 및 휴양의 수요가 더해져 타시도에 비해 월등한 수익률을 기록한다.
총 10조여원이 투자된 제주특별자치도의 6대 핵심프로젝트도 진행 중으로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오션팰리스 오피스텔’(조감도, 시행:유동개발)이 대표적인 사례다.
[[제주 오피스텔 수익률 연 11.91%]]
실투자금 1억4300만원을 투자할 경우 월세 125만원(10.45%의 확정수익)이 확정 지급된다. 이는 서울수도권 오피스텔 수익률의 2배 가량이며 원할 경우 별장용, 비즈니스용으로도 무료 사용 가능하다.
지하5~지상11층, 257실로 지어지는 이 오피스텔은 서귀포시 최대 규모, 최고급 레지던스 호텔형태로 전호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
올해 9월 입주예정으로 빠른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아시아신탁㈜의 자금관리로 투자안정성도 높다. 중도금 40% 무이자융자를 지원해 등기 후 이자부담도 적고 평생 부부골프정회원권 대우와 각종 부대시설 이용혜택도 준다.
현재 회사 직영분 일부 세대 선착순으로 호실지정 분양 중이며 청약은 전화접수, 계약은 서울 2호선 역삼역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분양 문의 02-558-0544.
특집기획팀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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