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고읍지구에서 오는 7월 3400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양주 고읍지구에서 모두 5개 업체가 나서 6개 단지에서 3435가구를 공급한다. 분양 시기는 7월이며, 동시분양 형태로 공급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평당 700만원선 예상]]
분양가는 미정이지만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라 평당 700만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 중소형은 10년, 25.7평 초과 중대형은 7년의 전매가 제한된다.
이번 동시분양 참여업체는 신도종합건설과 우남건설, 우미건설, 한양주택, 한양 등이다.
업체별로는 신도종합건설이 11블록에서 32~76평형 703가구를 공급한다. 우남건설은 2블록에서 34~35평형 376가구를 선보인다.
3블록의 우미건설은 33~34평형 522가구를, 6-2블록의 한양주택은 37~56평형 434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이어 ㈜한양은 1블록과 10블록에서 각각 31~46평형 600가구와 24~34평형 800가구를 내놓는다.
[[교통 개선 영향으로 수도권 동북부 최대 신흥주거지로 떠올라]]
고읍지구는 옥정·회천·광석·덕정 등의 택지지구와 함께 수도권 동북부 최대 신흥 주거지역으로 부상하는 곳이다. 이들 5곳은 총 430만평 규모로, 모두 7만4300가구의 대규모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이마트, 롯데마트가 위치해 있다. 유치원 2곳,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특목고 포함)이 지구내 신설될 예정이다. 아뜰리에, 천문대, 조각아카데미, 현대미술 대표작가 미술관 등 문화예술 시설도 자리잡고 있다.
양주시의 경우 그동안 교통여건이 취약했으나, 경원선 복선화 개통 등 수도권 북부 광역교통망 개선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의정부~장암~회천 구간 우회도로가 내년까지 뚫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된다.
조철현 기자(choch@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저작권자 : 중앙일보조인스랜드(주),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