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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시크릿가든’ 이번엔 괜찮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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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1년 03월 18일 |
자 료 원 |
조인스랜드 |
지난해 독특한 설계와 높은 청약 경쟁률로 화제를 모았던 경기도 판교신도시 월든힐스가 재분양된다.
이번에 나오는 물량은 일본의 야마모토 리켄이 설계한 B5-2블록 94가구다. 전용 147~281㎡로 이뤄졌으며 총 13개 타입이 있다.
지상 1~3층 혹은 1~4층 복층 구조로, 사방 벽이 통유리로 된 2층 마루를 통해 1층 거실과 3층 침실이 연결된다. 집 안 한 가운데를 지나는 유리로 쌓인 중정 등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한 채당 8억9170만~14억1580만원이다. 계약금은 12%며 입주시 48%를 내면 된다. 나머지 잔금(분양가의 40%)는 3년간 나눠낼 수 있다.
[[청약자격 제한 없어]]
청약통장이 없어도 되고 재당첨제한 등도 없다.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다. 단, 1인 1가구만 신청할 수 있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으며 3년간(2010년 7월 기준) 전매가 금지된다. 현장 안에 마련된 견본주택은 이달 25일 문을 연다.
LH 판교사업단 최원석 담당은 “직접적인 분양가 인하는 없지만 분양가의 6% 정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600-7100.
최현주(chj80@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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