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춘천시 온의동에서 분양하는 ‘온의동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 견본주택에 수만의 인파가 몰렸다. 이 아파트는 강원도 내 최고층으로 입주하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롯데건설은 “견본주택 문을 연 7일 금요일에는 평일임에도 8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휴일인 9일까지 3만7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9일 밝혔다.
주택 수요자들은 견본주택 앞에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했다. 춘천시 후평동에서 온 김모(45)씨는 “분양가가 저렴하고 중도금도 일정기간 무이자로 지원해주는 등 조건이 좋아 청약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교통, 교육 여건 나쁘지 않아]]
이 아파트는 지상 33~39층 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54㎡형 993가구다. 춘천의 강남으로 평가받는 온의지구에 들어선다. 온의지구는 교통·학군·편의시설 등 주거 삼박자를 갖췄다는 평가다.
경춘선 복선전철 남춘천역과 춘천고속터미널을 걸어서 갈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북한강 지류인 공지천이 단지 옆으로 흐르고 반경 1km 내에 조각공원, 공지천 공원, 퇴계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60만으로 중도금은 24개월간 무이자 융자를 지원해 준다. 롯데건설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2순위 동시청약을 받고 14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건너편(춘천시 온의동 579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 분양 문의 033-242-9989.
황정일(obidius@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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