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아파트 일부 공간을 나눠 대학생 등을 대상을 임대를 놓을 수 있는 세대 분리형 아파트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선뵌다.
벽산건설은 부산시 장정동에 132㎡(219가구) 이상 주택형에 세대 분리형 평면을 적용한 '벽산블루밍 장전 디자인시티'를 10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임대 놓아 수익올릴 수 있어]]
이 아파트의 세대 분리형 주택형은 내부 공간 일부를 사실상의 독립공간인 원룸 형태를 별도로 배치한 형태다. 화장실과 간단한 조리공간을 따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주택형에 따라선 아예 출입구도 달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따라서 이 아파트를 분양받은 소비자는 결혼한 자녀와 공동거주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원룸으로 별도 임대해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임대 입주자 입장에서는 기존 소규모 원룸과는 달리 방범과 안전성을 갖추고 대규모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졌다.
벽산건설 관계자는 "세대분리형 평면은 결혼한 자녀와 함께 2세대 공동 거주용으로 사용하거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ㆍ월세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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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대 분리형 설계가 적용된 벽산블루밍 장전 디자인시티 132㎡ 주택형 평면 모습이다. |
[[23일 견본주택 문 열어]]
장전1-2지구 재개발구역에 들어서는 벽산블루밍 장전 디자인시티는 지하3∼지상25층 12개동에 1682가구가 들어선다. 이 가운데 조합원 몫을 제외한 1075가구가 이번에 일반분양된다.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전용면적 85㎡이하 주택형이 전체 가구수의 70% 이상 차지하는 게 특징이다.
이 아파트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교대앞역에 10월 23일(금) 문을 열 예정이다.
분양문의 051- 504-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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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기자(neodelhi@joongang.co.kr)
자료제공 : 중앙일보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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