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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엽 장관, 중동 2개국 및 중국 수주지원 위해 12.8일 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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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12-12-11 |
자 료 원 |
국토해양부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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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8 |
권도엽(權度燁) 국토해양부 장관은 12월 8일 토요일 오전 모로코에서 발주예정인 Sebou강 유역정비사업 등 해외 대규모 프로젝트의 수주지원 및 관련국 고위급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요르단 암만(12.10～12.12)에서 개최되는 제4차 아태지역 주택도시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 모로코 Sebou 江 유역정비사업 : Sebou 江 유역 4만㎢, 약 6천억 투자 계획
ㅇ Sati Yahia 지역(Sments, Tiflet, Bouchahla 江 등 Sebou 江 지류하천)
- 댐 건설, 제방축조, 수로변경 등 Sati Yahia 지역 홍수방어 프로젝트
ㅇ Gharb 평야지역(Sebou 江 하류지역)
- 댐 건설(8개), 홍수 예·경보 기능 강화, 방수로 건설 등
◈ 아태지역 주택도시장관회의(APMCHUD) (요르단 암만, 12.10～12.13)
ㅇ 70여개국의 주택도시 관련 장관, UN-HABITAT, UNDP, World Bank 등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국제회의
* 주요 관심의제 : 주택건설, 주택금융, 지속가능 도시개발, 수자원 및 위생, 빈민가 정착지 정비, 도시·농촌 관리 등
권 장관은 먼저, 12.10일 모로코에서 오마르 카바즈*(Omar Kabbaj) 국왕고문과 면담하고, 푸아드 두이리(Fouad Douiri) 에너지수자원부 장관, 압델아지즈 라바하(Abdelaziz RABBAH) 건설교통부장관과 연쇄 만남을 가져 우리기업의 모로코 Sebou강 유역정비사업 수주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 최근 2차례(‘10.11, ’11.6) 방한하여 4대강 사업을 벤치마킹하는데 관심표명
그리고, 12.12일에는 요르단으로 이동, 수도 암만에서 열리는 제4차 아태지역 주택도시장관회의에 참석하여 아태지역 각국과 우리나라의 도시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지역 내에서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신도시 건설에 우리업체 참여방안을 논의하면서 2014년에 개최되는 차기 장관회의 유치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권 장관은 이러한 활동의 출발점으로 우선, 이라크 모하메드 사히브 알-다라지(Eng. Muhammed Sahib Al-Daraji) 건설주택부 장관과 요르단 야히야 키즈비(Mr. Yahya Kisbi) 공공사업주택부 장관과의 개별 면담을 통해 동 국가 내 신도시 개발 시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 일정으로 권 장관은 중국으로 이동, 12.14일에 중국 양촨탕(楊傳堂) 운수교통부장관과 면담을 통해 한·중간 해운 및 물류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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