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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알리기, “Homes” 에게 맞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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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15-06-08 |
자 료 원 |
국토교통부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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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0 |
국토교통부(장관 : 유일호)는 행복주택 홍보에 정책 수혜계층이 직접 참여하는 개방형 홍보를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그 첫 번째로, 대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20명의 행복주택 SNS기자단 ‘Homes’ 을 운영한다.
‘Homes' ' 란 명칭은 영어의 집(home)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명탐정 홈스를 연상케 해, 젊은 계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목적이다.
이들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자신이 운영하는 SNS에 행복주택 소식을 전파하고, 행복주택 대표 페이스북과 블로그의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한다.
* 행복주택 페이스북 주소 htto://www.facebook.com/happyhouse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happyhouse2u
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해 SNS와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Homes' ' 의 활동 범위는 다음과 같다.
①행복주택 주요 이슈 전파
입주기준, 모집일정 등 주요 정보를 개인 SNS를 통해 전달하여 자연스러운 정보 확산 유도(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② SNS 콘텐츠 제작
UCC 영상, 기사 등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SNS 개인 및 행복주택 대표 페이스북, 블로그에 소개
③ 오프라인 홍보 활동
자신이 소속된 학교, 회사, 지역 모임 등에서 행복주택 홍보 활동 전개
4월22일부터 5월15일까지 진행한 행복주택 ‘Homes' ' 모집에 서울, 부산, 충청, 전라 등 전국 각 지역 대학생이 지원하며, 행복주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자체 콘텐츠 제작을 점검하는 서류심사와 기자단 활동에 대한 의지를 묻는 전화 면접 등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정하였다.
지난 3일 국토교통부에서 발대식을 가졌는데, ‘Homes' ' 대표로 발대식 선서를 한 이자현씨는 “단순히 행복주택을 홍보하기 보다는 나와 같은 젊은 계층의 주택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이야기 하는 ‘친구’ 역할을 해가겠다.” 고 전했다.
《 기자단 주요 의견 》
“타 공공기관에서도 블로그 기자단 등을 모집하고 있지만 행복주택 만큼 공감가는 정책은 없었던 것 같다. 제1기 ‘Homes’ 로서 즐겁게 활동하겠다.” (조성氏)
“‘Homes’ 활동을 하며 올해 진행되는 행복주택 입주에 도전해볼 계획이다. 만약 당첨된다며, 정말 실감나는 홍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윤주氏)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20명의 ‘Homes' ' 가 창의적인 시각으로 행복주택을 홍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추후 첫 입주 거주자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하는 등 개방형 홍보방안을 확대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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