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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통계 개선을 위해 정부·공공기관·민간 머리 맞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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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2015-06-02 |
자 료 원 |
국토교통부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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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4 |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6.2(화) 14:00에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주택시장 구조변화에 대응한 주택통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는 등 주택시장 구조변화에 따른 주택통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토교통부 주최 및 한국감정원 주관으로 개최되며, 학계·연구원, 금융·건설사 등의 전문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창무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월세통계 개선 및 전월세통합지수 개발’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이어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센터 김세기 부장이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향후 월세통계 조사방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발표 후에는 월세통계 세분화를 위해 월세시장을 ①순수월세에 가까운 월세, ②중간영역의 월세, ③전세에 가까운 월세 등으로 구분하고, 이들 지수를 가중평균하여 통합월세지수를 생산하는 방안과 임대차 시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전세와 월세가격 통계를 통합하는 전월세통합지수 생산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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